'홍콩댁' 김정은, 꽃+편지까지 발렌타인데이도 선물 폭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14 23: 20

배우 김정은이 남편에게 받은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뽐냈다.
김정은은 14일 개인 SNS에 "happy rain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기독교 성경 구절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선물과 자필 카드가 담겼다. 카드에는 김정은의 남편이 "Hi 여보 happy valentine's day"라고 시작하는 글을 적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출신의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그는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현재 김정은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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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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