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메달 플라자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메달수여식이 열렸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시상대에 슬로모션으로 오르며 시상대에서 각자 다른 하트를 그리며 미소를 지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인터뷰에서 천천히 시상대에 오른 것은 다른 팀보다 준비가 늦었지만 시상대에 올랐다는 것을 의미. 하트 포즈는 올림픽에서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것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 수줍은 미소와 함께 세리머니 준비

▼ 슬로모션으로 오르는 시상대

▼ 시상대에 올라 숨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

▼ 최민정-김아랑-이유빈-서휘민 각자 받은 사랑을 모아모아

▼ 팬들에게 돌려 드려요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미소가 끝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 2022.02.14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