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윤아 앞에서도 미모 안 꿀리는 원조 '마미돌'.."오랜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14 23: 58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소녀시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14일, 선예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윤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두 사람은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선예는 "굉장히 오랜만 #여신윤아랑"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이전부터 이어온 우정을 인증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으며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메인보컬을 맡아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윤아는 지난 12월 31일 ‘TOGETHER’라는 주제로 방송된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깔끔한 진행 실력과 강렬한 매력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준호(2PM 준호)와 함께 커플댄스로 ‘2021 MBC 가요대제전’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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