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정월대보름 부럼 사진을 남겼다.
1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냠냠"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땅콩, 호두를 손에 가득 쥐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 동안의 부스럼을 예방하는 의미로 호두, 땅콩 같은 견과류를 깨무는 풍속이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가 재결합 했으며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2020년 호랑이띠 아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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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