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황찬성이 늠름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4일, 황찬성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은 어딘가 편안해보이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얼굴에 미소를 띄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을 깜짝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며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한 연인을 공개하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연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신중히 결혼 날짜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황찬성은 1990년생으로 우리나이로 올해 33세이며, 예비 신부는 1982년생으로 황찬성 보다 8살 많아 올해 41세가 됐다.
황찬성은 최근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또 한 번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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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