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헤어스타일도 8살 누나 '♥한혜진' 허락 받는 남자!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15 03: 36

축구선수 기성용이 일상을 전했다.
14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사진을 게시하며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은 "Life is full of fun"이라며 "내가 좋아하는 머리색.마님의 허락이 떨어지길" 이라고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성용은 남다른 포스로 축구장에 서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갈색 머리 헤어스타일에 수트를 입은 기성용의 모습이 모델을 연상케 했다. 기성용의 옆에는 이청용 선수가 함께 하고 있어 기성용, 이청용 쌍용의 시절을 연상케 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8살 연상의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기성용은 등번호를 8번에서 6번으로 되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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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성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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