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양 자매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건강한 집'에서는 김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양은 친언니 김소진 씨와 함께 등장했다. 김양이 40대, 김소진 씨가 50대로 중년에 접어든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양 자매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양은 "제가 40대 초반, 언니가 50살"이라며 "언니도 저도 관리에 신경 쓴다. 둘 다 나이를 말하면 주위에서 '어려 보인다'고 해주신다"라고 밝혔다.
심지어 김소진 씨는 세 딸과 세 아들 총 육남매의 엄마인 점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성년이 된 대학생 첫째부터 초등학교 2학년인 막내까지 많은 자녀를 낳고도 동안을 유지한 것. 이에 김양 자매의 동안 건강 비결이 '건강한 집'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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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