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위한 초콜릿도 금빛 스케일..역시 사랑꾼 '안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15 05: 54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축구선수인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이 밸런타인 데이를 인증했다. 
15일, 이혜원이  개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남편인 안정환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장미꽃에 초콜릿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혜원은 "편의점 몇군대 갔다며 ㅋㅋㅋ"라며 이 선물을 위해 남편 안정환이 고생했다고 전했으며, 또 한 번 안정환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지켜보는 이들까지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최근 이혜원은 손목 통증에 병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손목을 고정하는 밴드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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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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