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 친구와 보낸 발렌타인데이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웡”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가 올린 사진은 남자 친구를 그린 그림으로, 훈남 스타일의 남자 친구 비주얼이 담겼다.
최준희는 남자 친구의 모습을 보며 귀여워했고, 최준희의 남자 친구도 이 그림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사랑해”라고 말했다.
최준희의 남자 친구는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자 친구는 자신의 SNS에 “이건 분명 내가 무언가를 잘못한 게 분명하다. 말없이 선물만 보내는 건 아주 아주 위험한 신호라고 했다”면서 “자..잘할게..사랑해”라고 말했다. 특히 최준희가 보낸 선물이 눈에 띈다. 최준희는 기력에 좋다고 알려진 야관문을 선물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