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현실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의 지인들의 확진 소식이 들려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이젠 정말 오미크론이 주변에 감도는 기분"이라며 "전파력은 강하고 통증은 조금 약하다고 하는데 무엇보다도 코로나보다 독박육아가 더 무서운 현실"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아기 키우는 집은 더더욱 무탈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홀로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는 한지우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육아 중인 엄마의 솔직한 고충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 2020년 3월 딸 이음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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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