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 선주문량 60만 장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트레저는 1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첫 미니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레저의 이번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은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8일 만에 선주문량 60만 장을 기록하며 트레저 단일 앨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입증했다.
지훈은 “짧지 않은 공백기가 있어서 예상하지 못했는데 그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트레저에 대한 신뢰와 기대라고 생각해서 감사드린다. 그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노력 많이 했으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밝혔다.
한편 트레저의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