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20년 동안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토니안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올해는 20년동안 고치지못한 불면증 해방과 해가 지날수록 안좋아는 등과 허리의 불편함에서 해방되기 위해 온갖 노력중에 매트리스를 바꿔보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찾아보다가 알게 된 매트리스 써보고 있지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해에는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건강 관리에 신경 씁시다 이제 남은 인생 편하고 즐겁게 살아봐요~ 건강보다 중요한것 없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토니안은 새로 바꾼 침대 매트리스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토니안은 그룹 H.O.T 출신으로 SBS ‘TV 동물농장’, UMAX ‘음식의 언어’ 등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토니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