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자아도취 미모 "창백한 거 같아 셀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15 12: 48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핼쑥한 셀카를 남겼다.
김정임은 14일 개인 SNS에 “어제 두통과 스트레스로 죙일 침대에서 시체로 지낸 자의 면상. 좀 창백한 거 같아 셀카. 아팠던 임쓰 셀피. ㅋㅋ 나름 귀한 사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청순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어제 하루 80걸음ㅋㅋ 아침 8시 알람 끄면서 화리방에 가서 화리 깨우고..다시 내 방으로 돌아걸어온 딱 그 걸음수인 듯. 또 두통약이나 진통제 없이 잘 버티다 점심 때부터 멀쩡해졌답니다”라고 팬들에게 몸 상태를 알렸다.

한편 김정임은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야구 선수 홍성흔과 2004년에 결혼해 딸 화리,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 이들은 ‘살림하는 남자들2’, ‘동굴캐슬’ 등에 동반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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