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명품숍을 방문,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깜찍한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꽃무늬가 들어간 새하얀 원피스를 착용한 황정음은 만삭 배를 드러내며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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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