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무심하게 떠나놓곤…"이런 거 보내기 있기?" 앙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5 13: 40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의 츤데레 면모에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하원미는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국에서 날아온 서프라이즈. 무심하게 떠나놓곤 이런거 보내기 있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원미는 한국에서 온 꽃 선물을 공개했다. 하얀 장미 속에 빨간 장미가 하트 모양으로 수놓여 있다.

하원미 인스타그램

하원미에게 꽃 선물을 보낸 건 추신수였다. 하원미는 “무심하게 떠나놓곤 이런 거 보내기 있기?”라고 투정을 부리면서도 반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하원미와 추신수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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