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깻잎논쟁'에 여심 홀리는 바람직한 답변? "뭘봐..난 안 떼준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15 14: 06

배우 이규형이 츤데레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오후 이규형은 개인 SNS에 "#뭘봐 #난깻잎안떼준다"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규형은 뮤지컬 '팬레터' 포스터 촬영에 나선 모습. 이규형은 벽에 기댄 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카리스마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깻잎논쟁'에 대해 "난 안 떼준다"고 말해 팬심을 저격하기도. 팬들은 "안 떼준다니 완벽해", "역시 바람직한 답변", "누구의 깻잎도 떼주지 않는 공평한 남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규형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이규형은 현재 뮤지컬 '팬레터'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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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규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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