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생일상에 그저 행복한 아내바보 “다 가진 남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5 14: 09

배우 진태현이 생일을 맞았다.
진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가진 남자. 생일 축하상. 내가 살아감에 이룬 것들이 엄청난 것들은 없지만 너무나도 과분, 너무나도 감사에 다시금 삶이라는 책임감에 허리띠를 동여매고 여행을 떠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이 준비한 생일상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진태현은 케이크를 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박시은은 게시글 댓글을 통해 “울 허니~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딸 다비다 양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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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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