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아들 정지웅의 성장에 고마움을 전했다.
정은표는 15일 자신의 SNS에 “지나온 시간을 생각해보니 정말 빠르게 20년이 흘러버렸네요. 착하게 잘 자라서 어른이 되어준 아들 고맙다~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은표는 아들 지웅 군의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을 찍고 있다. 지웅 군은 ‘붕어빵’ 출연 당시는 생각나지도 않을 만큼 폭풍 성장했다.
정은표는 “이제는 어른. 우리 손을 떠난거지?”라며 아들 지웅 군의 폭풍 성장 속에서 추억에 젖었다.
한편,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최근 서울대 합격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