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허재 아닌 허제..'마녀체력 농구부'에 진심인 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15 14: 34

댄서 허니제이가 농구선수로 변신했다.
허니제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오늘!!! 첫방송 #마녀체력농구부 #위치스 2/15 화 밤9시 JTBC”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는 이날 첫 방송을 앞둔 ‘마녀체력 농구부’ 홍보 포스터다. 허니제이는 “몸으로 하는 건 잘할 것 같아서. 잘봐 하늬 농구한다! 두고 봐 키 클거야”라며 ‘마녀체력 농구부’에 지원했다.

이를 본 댄서 마리는 “농구할라고 허제였던 거야 ㅜㅠ ㅋ ㅋ ㅋ”라는 댓글을 적어 웃음을 안겼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담는다.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 매니저 정형돈과 주전 선수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이 출연한다. 15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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