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하고 평화롭기 10분 전ㅋㅋ 언니 올 시간 되어간다. 하원 시간 임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곤히 잠든 둘째 딸 옆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둘째 딸은 첫째 딸 태리 양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지혜는 출산한 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부기 하나 없는 얼굴을 자랑하고 있으며,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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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