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명품백으로 가득 찬 옷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꼬물꼬물 운동 갔다가 집에 와서 옷방 정리. 화장대를 없애고 트레이를 써보기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추운 날씨에도 필라테스를 즐기며 자기관리에 푹 빠진 모습이다.
이윤진은 이어 옷방을 정리하는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했으며 고풍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명품백이 가득한 럭셔리 옷방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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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