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윤, "'Lovender' 전주부터 마음에 확 와닿아..웅장한 느낌에 사로잡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15 15: 40

 가수 한승윤이 신곡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한승윤은 온라인을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Lovender'(러벤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한승윤은 "내가 마음에 들어서도 아닌, 회사 대표님이 마음에 들어서도 아닌, 많은 분들의 의견이 가장 많이 반영됐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이 타이틀이 돼야 해서 'Lovender'로 결정했다"며 새 앨범 타이틀곡으로 'Lovender'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가수 한승윤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2.15 /cej@osen.co.kr

또한 한승윤은 "가사가 없는 상태에서 데모곡을 처음 들었는데 전주부터 확 마음에 닿았다.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사운드지만, 언젠가 한 번은 꼭 내 밴드와 함께 이런 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딱 그런 느낌이었다. 처음부터 웅장한 느낌에 확 사로잡혔다"며 'Lovender'를 처음 들었던 순간을 추억했다. 
한편 한승윤은 오늘(15일) 오후 5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Lovender'(러벤더)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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