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로드리게스, 넷플릭스와 거액에 ‘나는 조르지나 시즌2’ 제작 합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2.15 15: 07

‘호날두의 여인’ 조르지나 로드리게스(28)가 자신의 사생활을 보여주는 대가로 엄청난 수입을 챙긴다.
‘이브닝 스탠다드’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조르지나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나는 조르지나 시즌1’의 후속작 시즌2를 제작하기로 넷플릭스 측과 합의하고 엄청난 계약금을 받게 됐다.
‘호날두의 여인’ 로드리게스는 ‘나는 조르지나’ 시즌1에서 호날두와 만나게 된 사연과 호화스러운 삶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넷플릭스는 로드리게스와 ‘시즌2’를 찍는 것에 온 힘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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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서는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출산과정과 영국에서의 호화로운 일상이 담길 예정이다. 그는 지난 12월 쌍둥이가 남자아이 1명, 여자아이 1명이라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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