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신애 "세상 싫다"..매일 코로나 검사하는 아이들에 '속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5 15: 48

배우 신애가 매일같이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아이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4일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들이 고생이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신애의 아들, 딸이 어린이집에 가기 위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한 모습이 담겼다. 다행히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이에 신애는 "어린이집 갈때 검사가 필수. 우리 아이들 편하게 숨쉴 수 없는 세상 싫다"고 엄마로서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3년 데뷔해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 활약했고,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두 살 연상의 훈남인 비예연이인 회사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신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