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지선 기자가 주말 '뉴스데스크' 신임 앵커에 선정됐다.
15일 MBC는 "주말 '뉴스데스크' 신임 앵커에 이지선 기자가 선정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지선 앵커는 2006년 MBC에 입사했다. 이후 사회부와 경제부, 스트레이트 팀을 거쳤다. MBC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그는 열성적이고 탁월한 현장 취재력을 사내외에서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여러 생방송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생동감 있는 진행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3월 5일 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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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