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중 지인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SNS에 “언니랑 오빠랑 데뚜 데뚜”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배우 오윤아, 방송인 김우리와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황정음은 명품샵에서 가방을 고르는 모습을 공개하며 쇼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쇼핑 이후 황정음은 오윤아, 김우리와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배가 볼록 나온 황정음의 D라인이 눈에 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