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갈수록 잘생겨지네.."요즘 부쩍 잘먹어" 기특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5 16: 28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남다른 먹성을 뽐냈다.
15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하고 먹는 치즈돈까스는 꿀맛이죠ㅋㅋ"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축구 유니폼을 입은 채 치즈돈까스 먹방을 펼치고 있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효소까지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 처음 출연 당시 '대박이'로 사랑받았던 때와는 달리 날이 갈수록 성숙하고 멋있어지는 시안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수진 씨는 "요즘 시안이가 부쩍 잘 먹어요~ 항상 밥먹고 나면 말하지 않아도 '엄마~효소~!!' 이러는데 안챙겨줄수가 없더라구요ㅋㅋ"라고 뿌듯함을 전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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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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