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아픈 아들, 아무것도 못해"..속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5 17: 07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자 방송인 배수진이 아픈 아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5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래윤이 아파서 얼집(어린이집) 못가니깐 계속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거실에서 노트북이 올려진 테이블 앞에 앉아있는 배수진의 아들 래윤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픈 탓에 어린이집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배수진은 밖에 나갈수 없어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아들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프지마 래윤이"라며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수진은 배동성의 딸로 2018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2년 만인 2020년 5월 이혼했다. 지난해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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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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