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 더욱 치열해진 ‘라이벌 모드’를 ‘복싱스타’에 업데이트했다.
15일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라이벌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복싱스타’는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한 게임이다. 이용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라이벌 모드에서는 라이벌 1등급부터 최종 6단계인 마스터까지 총 6단계로 구분된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사용해 여러 명의 NPC와 대전을 펼치게 되며, 공격과 방어 그리고 경기 클리어 타임 등을 점수로 환산하여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

라이벌 모드의 경우, 매주 새롭게 시작되며 매일 한 번씩 무료로 도전 기회를 받는다. 추가 도전을 원하는 경우 게임 재화인 골드로 도전 기회를 구매할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복싱스타’에 장비 레벨 최고 등급인 초월 등급을 추가했다. 초월 등급은 기존 장비 등급 중 최고 단계였던 전설 등급의 상위 단계로, 장비 업그레이드 시스템인 한계 돌파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돌파 시 잠재 능력이 3개에서 5개로 늘어나며 장비의 기본 능력치 또한 업그레이드된다.
이 밖에도 강력한 악당 보스 엘 쿠쿠이에 맞서는 보스전이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엘 쿠쿠이에 맞서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 중 3개를 사용해 맞대결을 펼치며, 대전에서 승리 시 게임 내 재화인 골드와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