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수진, 3월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공식입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15 17: 10

 그룹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멤버 이수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오후 위클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위클리 이수진의 코로나19 확진 안내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위클리 측에 따르면, 이수진은 지난 주말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통한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결과를 확인한 바 있으나, 오늘까지 증상이 이어져 오전 중에 병원에 내원, PCR 검사를 추가 진행했다.

이후 위클리 이수진은 코로나19 확진을 통보 받았으며,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위클리 측은 "멤버들 및 관련 스태프 모두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안내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린다.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하며, 아티스트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수진이 속한 위클리는 오는 3월 7일 첫 번째 싱글앨범 ‘Play Game : AWAKE(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를 발매한다.
- 다음은 IST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I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클리 이수진의 코로나19 확진 안내드립니다.
수진 양은 지난 주말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통한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결과를 확인한 바 있으나, 오늘까지 증상이 이어져 오전 중에 병원에 내원, PCR 검사를 추가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확진을 통보 받았으며,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멤버들 및 관련 스태프 모두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하며, 아티스트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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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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