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홍콩서 부스터샷 맞고도 정월대보름 준비 “끙끙대며 하는 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5 17: 24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정월대보름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월대보름 준비 미리미리 할 걸 그랬다.. 부스터샷 맞고 끙끙대며 하는 중. 오곡밥이랑 나물 두 개만 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준비한 나물이 담겨 있다. 호박과 가지 등 홍콩에서도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뚝딱 해내는 강수정의 요리 실력이 돋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