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고등래퍼’ 시즌1 준우승자 최하민이 파격 변신했다.
최하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멋진 거 준비 중”이라는 각오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퉁퉁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특히 축구공 같은 헤어스타일이 인상적. 그린 컬러에 무늬까지 그려져 있어 더욱 시선을 강탈한다.
최하민은 지난 2017년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에서 양홍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오션검이라는 활동명으로 스윙스의 저스트 뮤직에 합류했지만 2020년 난데없이 생활고를 고백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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