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박은지, 산후 다이어트 대위기 “맛있는 게 너무 많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5 18: 00

방송인 박은지가 산후 다이어트에 위기를 맞았다.
박은지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 맛있는 건 너무 많다ㅜㅜ 산후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먹음직스러운 피자와 음식들을 즐기는 모습이다. 출산 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던 박은지는 어마어마한 음식 앞에서 위기를 맞은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박은지는 임신 후 몸무게 26kg 증가 및 출산 후 퉁퉁 부은 몸과 발로 ‘사상 최대의 부기’를 얻었다고 호소한 바 있다. 이에 박은지는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단기간에 18kg, 추가로 2kg을 더 감량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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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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