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율, 입덧 참아가며 오픈런…♥문희준 뭐하길래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 희율이의 선물을 위해 입덧도 참아가며 오픈런을 했다.

소율은 15일 자신의 SNS에 “딸 선물 사러. 문 열자마자 다녀옴. 신기하다. 나 혼자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율은 딸 희율이의 선물을 사기 위해 오픈런을 했다. 패딩과 트레이닝복만 봐도 소율의 급한 마음을 알 수 있다.

소율은 “울렁울렁 견디며 서프라이즈. 좋아하길”이라며 깜짝 선물에 기뻐할 희율이를 떠올렸다. 딸을 위해 입덧도 견뎌가며 다녀온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소율은 가수 문희준과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