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병원에서 일하더니 24시간 꼭 붙어다니네 "5분 데이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15 18: 42

방송인 한창과 장영란이 단단한 14년차 부부애를 드러냈다. 
15일,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연인같은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 
장영란은 "사이좋게 #비글남매 데리러 가는길"이라며 아이들 하원에 동행한 것이라 알렸다. 이어 그는 "5분데이트#소소한행복

#사랑해요우리가족"이라며 "날씨 너무 추워요 옷 따숩게 입으세요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 덧붙였다. 
앞서 한창 역시 개인 SNS를 통해 “무료해질 수 있는 14년차 부부는 이렇게 또 다른 재미를 찾아 부부, 연인, 친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깊은 부부애를 드러낸 바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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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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