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CEO' 현영, 주식 똑똑이 딸 통장잔고 깜짝..용돈관리도 '척척'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15 19: 56

 80억 CEO로도 알려진 송도댁이자 방송인인 현영이 놀라운 재테크 여왕의 면모를 보인 가운데 딸 역시 똑소리나는 주식 병아리 모습을 보였다. 
15일 현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딸과 함께 용돈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
현영은 "자본주의 학교에서 저희 다은이가 사용하던 그 용돈어플 ~~^^ 특히 우리 다은이가 주식똑똑이가 될 수 있었던 건 어플의 “불리기”기능 "이라며 "저의 주식계좌를 공유하고 관심있는 회사 주식을 사고 팔아보는 경험이 가능해요 모으고 불리는 재미까지 배우고 있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어플을 광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현영은 지난 131일 방송된 KBS2TV 예능 '자본주의 학교' 설특집에 출연했고 당시 딸이 주식똑똑이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초등학생이지만 주식창을 열어 주식 교육을 하는 모습이을 보인 것.  이미 7~8세 때 부모님 어깨너머로 관심을 가져 시작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연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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