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11자 복근은 그냥 생기는 게 아냐···"군고구마 고수가 될 거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2.15 20: 07

가수 가희가 군고구마에 대한 투지를 밝혔다.
15일 오후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냄비 사진을 올렸다. 가희는 자신의 사진에 "군고구마의 고수가 될거야"라고 적어 현재 요리하려는 게 뭔지 추측이 가능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설마 식단 관리 하나요", "내가 먹으면 간식인데 저 언니의 군고구마는 식단일 듯", "언니는 이미 가요계 고수예요" 등 가희의 요리를 흐뭇하게 지켜보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결혼 후 발리에서 결혼 생활을 해 잠시 연예 활동에 멀어졌으나 얼마 전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나와 여전히 톱 아이돌로서의 실력을 과시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가희는 유이와 함께 만난 사진을 올려 애프터 스쿨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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