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81억 '신혼家' 테라스 전경 좀 보소..사랑꾼 부부 인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15 20: 32

배우 클라라가 독보적인 미모와 몸매로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클라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남편에게 받은 꽃다발을 인증, 누가 꽃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happyvalentinesday #mylove #myeverything #"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랑꾼 부부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현재 살고 있는 펜트하우스에서 찍은 듯한 테라스 전경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클라라는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프로 야구 시구자로 나섰다가 레깅스 패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9년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주목받은 청년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이들의 신혼집은 송파구에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졌는데 76평 규모에 81억 원이 넘는 초고급 럭셔리 하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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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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