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선수촌에서 인기多→연애는 NO”... 왜? (‘노는언니2’)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2.15 21: 37

‘노는언니2’ 이상화가 선수촌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15일 전파를 탄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이상화-박세리가 한유미-정유인-김자인-김성연과 함께 동계 스포츠를 즐겼다.
조식을 먹다가 인삼바나나주스를 맛 본 박세리는 “몸 생각해서 먹었는데 딱 인삼주스 맛이야”라고 말했다. 잘 잤냐는 질문에 이 상화는 “너무 피곤해서 잠을 못 잤다. 뒤척이다가 새벽 2시에 잤다”라고 말했다. 

선수촌에서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이상화는 “인기는 좀 있었다. 선수촌에서는 안 사귀었다. 사귈 시간도 없고 맨날 보다보니까 굳이(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스키점프 여자 국가대표 1호 박규림 선수와의 만남이 이어졌다. 정유인은 “스키점프를 해보고 싶었다. 스키를 타다가 조그만 언덕같은 거 타고 싶다. 그런 스릴 좋아한다”라고 말하기도.
박규림 선수는 영화 ‘국가대표’를 보고 처음으로 스키점프를 시작했다고. 박규림은 스키 플레이트가 길다는 질문에 “일반 알파인 스키랑 다르게 길이가 길다”라고 설명했다. 박규림은 “2m 38cm다. 제 체중하고 키하고 해서 맞춰진 스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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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는언니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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