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유소민, '돌싱2'는 배우 데뷔 빅픽처? 프로필 사진 찍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16 05: 14

'돌싱글즈'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는 유소민이 10키로를 감량한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엔 배우 뺨치는 프로필을 깜짝 공개했다. 
15일, 유소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민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어딘가 바라보고 있는 모습. 우수의 찬 눈빛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유소민은 "벌써 두달전이네.., 30살 마지막 기념 프로필 사진"이라며 "#프로필촬영 #프로필사진"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몇 몇 누리꾼은 "배우 남보라 닮았다", "이뿌다~~ 배우같아요~"라며 배우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는 반응. 특히 배우같다는 댓글에 유소민은 "앗 감사해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표시하는 등 답변을 달아 눈길을 끈다. 
또 한 누리꾼은 "눈이 슬퍼보여요 활짝 웃는사진 없나요? 보고싶어요"라고 하자 유소민은 "곧 업로드 하겠습니다!!"라고 답변해 이 사진 외에도 다른 사진들에 대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안기게 했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이덕연, 김채연,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김계성과 함께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아들을 둔 연하남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최근에는 “'돌싱글즈2' 촬영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10kg 쪘다. 살이 찐 상태에서 합숙 촬영을 했는데 나 자신이 그렇게 뚱뚱한지 몰랐다. 10kg 정도 뺐는데 스페셜 방송 끝나고 다시 2~3kg 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유소민은 꾸준히 팬들과 SNS로 소통하며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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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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