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배우 박하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자!’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박하선의 모습. 자주색 드레스를 입은 박하선은 러블리함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하선의 하얀 피부와 부러질듯 마른 나노 발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효주는 “콜”이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44)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으며 현재 카카오 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 출연 중이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