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얼굴 땀이 뚝뚝 무슨 일? “내 생이 편히 쉬지 못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6 07: 29

가수 윤종신 아내인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디스크가 있는 허리는 자꾸 또 통증이 밀려오고 근력이 떨어지면 이렇게 또 아프기에 스스로 재활운동을 하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맨몸으로 할수 있는 복근운동 ,허리강화운동, 힙운동 ,허벅지운동 ,프랭크, 싸이클 까지 며칠 좀 하고나면 통증이 가라앉을 확률이 높아서 오늘도 힘을 내본다. 내 생이 가만히 편히 쉬는 라이프는 못되는듯”라고 했다.

그러면서 “‘금쪽같은 내새끼 돌려보며 사이클. 하기 싫은 일은 꼭 해야 하는 일일 확률 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전미라는 침대 옆에 실내 사이클을 두고 운동하는 모습. 특히 전미라는 얼굴에서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운동에 매진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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