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속옷 안입어도 상관없다더니..'이것'만은 필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6 07: 48

가수 백지영이 앞치마를 향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15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재우고 통독 시작~~"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육퇴 이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집안일을 모두 마친 상태에도 앞치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백지영은 "야밤에 왠 앞치마냐구요? ㅋㅋ 자기전까진 절대 안 벗습니다"라고 앞치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고, 2017년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JTBC 예능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특히 그는 최근 '해방타운'에서 "앞치마에 집착이 있다"며 "너무 편하더라. 누가 와도 상관없고, 속옷을 입든 안 입든 상관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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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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