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이 세 명?" 코엑스에 뜬 '부캐전성시대', 예능 부캐도 메타버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16 08: 06

 '부캐전성시대'가 새로운 버추얼 아바타 프로젝트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대형 전광판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약칭 부전시)' 버추얼 아바타들의 새로운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고 있다. 
영상에서는 래퍼 마미손의 버추얼 아바타들이 페르소나별 새울시의 한 건물에서 랩을 하고 있다. 특히 세 명의 마미손 버추얼 아바타가 나타나 역동적인 동작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보라색 연기에 감싸여 사라지자 포효하는 백호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부캐전성시대' 측에 따르면 마미손과 함께 부르구의 또 다른 버추얼 아바타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부캐전성시대'의 버추얼 아바타들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마미손과 함께 '부캐전성시대' 부르구의 또 다른 버추얼 아바타들이 베일을 벗을 예정. 획기적인 기술력을 한데 모아 구현한 '부캐전성시대' 버추얼 아바타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영상을 공개한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CHO 최용호 최고행복책임자는 "버추얼 아바타들의 진화는 계속될 예정이다"라며 "버추얼 캐릭터들이 선보일 풍성한 볼거리를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버추얼 아바타로 재탄생한 '부캐전성시대'는 지구를 구할 우주 최강 종족이 되고자 블루 바이러스의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한 다섯 종족들의 역대급 메타버스 부캐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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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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