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운동을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16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방 끝나고 새벽2시 곰동파워"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러닝머신으로 걷기운동을 하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화면에 찍힌 숫자를 통해 50분째 운동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에 박현선은 "한시간 채우고 스트레칭 고고"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러다 애 낳기 전 살빠질듯"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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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