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15kg 감량 후 쇼트트랙 유니폼까지 입었다.
나비는 16일 자신의 SNS에 “이 쇼트트랙 트리코는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선수 거랍니다.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의 유니폼을 입어보다니 너무 영광이었어요. 오늘 쇼트트랙 마지막 날인데요. 집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나비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헬멧까지 야무지게 착용한 나비는 금메달을 들고 조해리 선수와 인증샷을 찍었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나비는 15kg 감량 후 전성기 몸매와 미모를 되찾았다. 쇼트트랙 유니폼까지 무리없이 소화했고, 볼륨감도 드러냈다.
한편, 나비는 최근 신곡 ‘선물’을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