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결혼 잘했네..‘12살 연하♥︎’ 박지연, 투병 중에도 남편 위한 술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6 11: 42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해 먹음직스러운 술상을 완성햇다.
박지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바지락, 차돌박이 넣고 파스타”, “와인에 사이다”라는 글과 동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박지연은 바지락과 차돌박이를 넣은 파스타를 만들고 있는 모습. 이뿐 아니라 과일에 닭발까지 오로지 남편 이수근을 위해 술상을 차렸다.

이뿐 아니라 앞서 박지연은 월남쌈, 막창, 미니 핫도그 등 요리금손 실력을 뽐내 남편의 술상을 차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8년에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투석 치료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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