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신영이 남편과 딸의 붕어빵 외모를 인증했다.
1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밥먹고 이제 잠든 아영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밥을 먹고 꼭두새벽에야 다시 잠든 황신영의 세 쌍둥이 중 셋째 딸 아영이가 담겼다. 그의 옆에는 육아에 지친 남편이 쓰러지듯 함께 잠들어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잠든 모습이 붕어빵처럼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잠든 포즈마저 꼭 닮은 남편과 딸의 모습에 황신영은 "누가 아영이 인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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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