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디너 데이트를 즐겼다.
류화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두운 분위기 속 맛깔난 음식들이 담겨 있다. 녹차 칵테일, 감자튀김, 치킨 윙, 디저트 등이 담겨 있다.
류화영은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드는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누구와 데이트를 즐겼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얼굴에 행복함이 흘러넘친다. 티아라 활동 때보다 더욱 물오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류화영은 지난 2010년 7월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한 뒤 2012년까지 활동했다. 하지만 왕따 논란에 휩싸였고 팀에서 나온 후에는 2014년 단막극 '엄마의 선택'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그동안 ‘뷰티’ 인사이드’, 매드독', '청춘시대2',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한채아, 신소율, 이기우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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