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 "윌리엄·벤틀리, 번갈아가며 아파..여기저기 토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6 10: 09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가 아들 벤틀리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우리 벤이 어제 많이 아팠는데 오늘 살아났어요"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언제 아팠냐는듯 개구지게 장난을 치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 씨는 "크느라 그러는지~~병원만 다녀와도 아이들은 언제 아팠냐는듯 금새 쌩쌩한것도 신기하고 다행이고. 토를 여기저기 많이 해서 어제 오늘 이틀째 빨래를 계속 돌리고 있어요~~아픈덕에 집안 대청소 제대로 하고 있지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아이도 어른도 번갈아 가며 많이 아팠는데 이제 벤을 끝으로 다 끝난거 같네요~ 벤아~~내일은 학교간다"라며 "학교가는 날. 안 가면 은근히 좋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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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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